2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제각각 다른 결과물을 받았다. 참가자 16명 중 8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1920선을 내주며 사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반대로 소폭 오르며 지난 22일 이후 5거래일만에 650선을 회복했다.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촌지점 센터장은 이날 3%포인트 가까이 손실을 만...
국내 증시가 상승한 26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 개선에 공을 들였다. 참가자 16명 중 9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9포인트(0.08%) 오른 1920.16으로 마감했다. 장 막판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보름만에 192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03포인트(0.47%) 오른 649.30에 장을 마쳤다. 송승복 메...
국내 증시가 상승한 25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참가자 16명 중 절반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04포인트(0.32%) 오른 1918.5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사자에 나섰지만 닷새째 1910선에서 발이 묶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9포인트(0.36%) 오른 646.27에 장을 마쳤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낸 24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참가자 16명 중 11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07%) 내린 1913.32로 마감했다. 방향성을 잃고 나흘 연속 1910선 위에서 제자리 걸음을 한 것이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떠받치며 전날보다 1.67포인트(0.26%) 상승한 643.98에 종료했다. ...
국내 증시가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선 23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도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야 했다. 참가자 16명 중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한 참가자는 2명에 그쳤다.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 탓에 1910선에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서며 1% 이상 빠졌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이날 2% ...
국내 증시 상승한 22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참가자 16명 중 9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 '사자'에 탄력받아 1910선을 회복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1% 가까이 오르며 640선을 지켰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이날 수익률만 4%...
코스피지수가 1910선에 안착한 19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나뉘었다. 참가자 16명 중 10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사자'에 탄력을 받아 전날보다 7.40포인트(0.39%) 오른 1916.24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6.13포인트(0.96%) 오른 644.56으로 마쳤다. 이날 가장 두각을 보인 참가자는 '백...
코스피지수가 1900선을 회복한 18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도 모두 수익률을 전날보다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은 쌍끌이 '매수'에 엿새 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4.90포인트(1.32%) 오른 1908.8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지수는 전날보다 14.94포인트(2.40%) 오른 638.43으로 거래를 끝냈다. 임재흥 K...
국내 증시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선 17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한 참가자는 6명에 그쳤다. 코스피지수는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날보다 4.36포인트(0.23%) 내린 1883.9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1.46포인트(1.80%) 하락하며 623.49에 장을 마감했다. 김연봉 하나금융투자 중앙지점 과장은 이날 3...
코스피·코스닥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한 16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도 수익률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전날보다 26.09포인트(1.40%) 오른 1888.2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틀 연속 2%대 상승, 630선을 회복했다. 이날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과 김광선 IBK투자증권 WM센...
급한 불을 껐다.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반등한 15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은 전원 수익률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지난주 급락장에서 손실이 컸던 탓에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선 참가자는 1명에 그쳤다. 이날 국내 증시는 설 연휴 이후의 '패닉'(공황)을 딛고 반등했다. 국제 유가 급등과 미국 증시 상승이 국내 증시에도 훈풍을 불러왔다. 열흘 만에...
증시 폭락으로 검은 금요일을 맞은 12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 16명 모두 크고 작은 손실을 추가했다. 이날 코스피는 세계 증시 부진 등 대외 악재 영향으로 183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8% 이상 급락하며 1년 만에 6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은 8% 급락세가 1분간 지속돼 4년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임재흥 KTB투자증...
국내 증시가 설 연휴 휴유증에 시달린 11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참가자들 모두 손실을 입었다. 참가자 16명의 수익률이 뒷걸음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93% 내린 1861.54에 장을 마쳤다. 설 연휴동안 누적된 악재를 한꺼번에 반영하며 1860선으로 미끄러진 것. 코스닥지수는 5% 가까이 급락했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참가자들 중 가장 적은 손실을 입으며 선방했...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이틀째에 접어든 5일 참가자들은 다소 부진한 성적으로 설 연휴를 맞았다. 참가자 16명 중 9명의 수익률이 첫날보다 뒷걸음질쳤다. 이날 참가자들 중 두각을 보인 선수는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이었다. 김 과장은 이날 동부하이텍(5.84%)과 신성에프에이(5.09%)를 신규 매수, 3%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 전날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던 다우기술(1.6...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대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가 4일 대장정의 첫 신호탄을 쐈다. 대회 첫날 16명의 참가자들은 엇갈린 시작을 보였다. 6%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참가자가 있는 반면 일부는 손실을 보기도 했다. 이날 참가자들 중 두각을 보인 선수는 '홍일점'인 도현정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
"시장 반등의 기회는 '유가'에 달려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가 변화에 따라 상승 시에는 낙폭이 과했던 대형주를, 하락 또는 정체 시에는 바이오 등 개별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촌지점 부장(사진)은 "유가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들을 점검하면서 대응할 계획"이라며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출발선에 섰다. 변동성 장세...
"업종과 종목별 차별화가 더 심해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업종 대표주보다는 시장 주도주군 내 개별주 매매를 통한 수익추구가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봉욱 하나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사진)은 "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하며 "종목별 수익률 20% 수준에서 짧게 짧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략을 밝혔다. 구 차장은 올해 하반기 전까지...
"증시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오르락내라락을 반복할 것입니다. 10개월의 대회 기간 동안에는 장·단기 호흡을 조절해가면서 투자 적정선을 찾아낼 계획입니다." 오상준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 과장(사진)은 "변동성 장세에 맞춰 투자 호흡을 좀 짧게 가져가야겠지만, 기업가치에 확신이 드는 종목들은 좀 더 긴 호흡의 매매를 펼칠 것"이라며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
"올해 증시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상황이 더 어려워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장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일부 종목과 업종들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더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현정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 차장(사진)은 "유일한 여성 참가자로서 갖는 대회에 참가하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수익률을 통해 주식 매매가 남성들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면서 대형 우량주에 대한 선택적 투자를 병행하는 게 저의 차별화 전략입니다." 김광선 IBK투자증권 WM센터 강남 센터장(사진)은 "대형 우량주와 중소형주에 분산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하겠다"며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의 문을 두드렸다. 김 센터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별적인 투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