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세로 닷새째 하락해 1960선을 간신히 지켰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힘겹게 한 주를 시작했다. 8명의 참가자 중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높아진 참가자는 2명에 그쳤다. 조윤진 동양증권 W프레스티지 테헤란센터 차장은 손실을 2.03% 만회했다. 보유 종목 중 대림B&Co(-1.79%), 백산(-0.88%) 등이 하락했으나 티케이케미칼(7.51%)이 급등한 덕을 봤...
13일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에 1960선을 간신히 지켰다. 장중 지수는 1% 이상 떨어져 3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0.26% 미끄러졌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약세장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참가자 10명 중 9명이 수익률을 전날보다 끌어올렸다.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은 이날 6.92%의 손실을 만회했다. 보유 종목 중 이스트소프트가 상한가로 ...
12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팔자'로 사흘째 떨어져 1960선까지 밀렸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8명의 참가자 중 5명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뒷걸음질쳤다.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과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은 손실 회복을 위해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각각 손실을 1.87%포인트, 1.39%포인트씩 만회했다. 정윤철 차장...
11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세로 이틀째 하락하며 1970대로 내려왔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약세장 속에 애를 먹었다. 참가자 10명 중 6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뒷걸음질쳤다. 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은 이날 수익률을 1%포인트 만회했다. 전날 큰 손실을 봤던 황 차장의 누적손실률은 5.83%로 줄었다. 스페코(1.23%), 빅텍(0.91%), AJ렌터카(0.41%) 등이 오른 게 ...
10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팔자'에 약세로 돌아서며 1990선으로 다시 내려왔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좁은 거래 범위(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시장에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다. 대다수 참가자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뒷걸음질쳤다. 전체 2위를 기록 중인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이날 유일하게 소폭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24.03%로 개선됐다. 보유 종목인 아나패스(-2.63%...
9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에 일주일 만에 반등해 2000선을 다시 밟았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갑작스러운 장 반등장에서 어리둥절했다. 대다수 참가자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뒷걸음질쳤다. 상위권 참가자들만 손실을 입지 않았다. 전체 2위인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은 이날 유일하게 1%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23.77% 개선됐다. 보유 종목인 아나패스(2.24%...
6일 코스피지수는 엿새째 약세를 이어가며 1980선에서 마감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힘겨운 한 주를 마쳤다.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된 참가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누적수익률 36.04%를 기록, 전날보다 0.8%포인트 개선시켰다. 무림페이퍼(3.23%) 일부를 매도해 380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새로 매수한 이니텍이 1% 가...
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팔자'에 5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계속되는 약세장에 애를 먹었다.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된 참가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참가자 중 유일하게 1%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률은 35.24%로 뛰었다. 유 과장은 한솔홈데코(1.67%), 롯데쇼핑(0.91%) 등 보유 종목이 오...
4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 공세로 1980선까지 밀렸다. 지수가 2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9거래일 만이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된 참가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은 약세장에서도 1%가 넘는 수익을 챙기며 수익률을 20%대로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은 20.81%. 보유중인 에넥스(3.80%), ...
3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공세'로 1% 이상 하락해 2010선 아래로 추락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대회 두 번째 탈락자도 나왔다.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된 참가자는 10명 중 4명에 그쳤다. 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은 이날 3%가 넘는 수익을 챙겨 누적수익률을 5.84%까지 끌어올렸다. 황 차장은 최근 '박스권(좁은 거래 범위에서...
2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하락 반전하며 2030선으로 되돌아왔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좁은 거래 범위(박스권)에서 등락하는 시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참가자 10명 중 8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악화됐다. 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은 13%포인트 이상 수익률을 개선시켜 누적수익률을 단숨에 플러스(+)로 돌려놨다. 누적수익률은 2.26%. 황 차장은 장중 신규 매매를 하지 않았다. 보유하던 우...
29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매가 엇갈리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방향성 없는 시장에 대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참가자 10명 중 상위권을 중심으로 3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은 이날 1.80%의 수익을 거두면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누적수익률은 33.59%로 개선됐다. 무림페이퍼(5.85%) 등이 오른 게 주효했다. ...
28일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쌍끌이' 매수에 2040선으로 올라섰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겪었다. 참가자 10명 중 상위권을 중심으로 6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은 이날 2%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누적수익률 20%대에 재진입했다. 누적수익률은 21.69%. 김 부부장은 파세코(2.81%), 에넥스(7.12%) 등 계...
27일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상승하며 2030선에 바짝 다가섰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10명 중 5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좋아졌다.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은 이날 2%포인트 이상 손실을 만회했다. 누적손실률은 2.69%로 줄었다. 기존에 들고 있던 다산네트웍스(2.85%), 경인양행(2.29%)이 오른 게 주효했다. 상위권 참가자들도 ...
26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 2020선을 회복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이틀째 성적이 엇갈렸다. 참가자 10명 중 6명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개선됐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은 이날 2% 넘는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을 17.81%로 끌어올렸다. 김 부부장은 장중 활발하게 매매를 펼치며 이익을 극대화했다. 에넥스(3.75%)를 신규 매수하는 한편 국...
2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사자'에 2010선을 회복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10명 중 6명의 수익률이 전 거래일보다 개선됐다.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은 이날 5% 이상 손실을 만회, 참가자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누적손실률은 8.80%로 줄어들었다. 정 차장은 장중 새로운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보유하고 있던 액토즈소프트(7.06%), 에이블...
22일 코스닥지수와 코스피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양호한 성적을 냈다. 참가자 총 10명 중 7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높아졌다.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차장은 이날 보유 중목 중 우리산업(7.58%)과 액토즈소프트(2.52%)의 급등이 주효했다. 누적손실률은 14.21%로 2.52%포인트 줄였다. 순위는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도 2.0...
21일 국내 증시 급락에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고배를 마셨다. 참가자 10명 중 7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떨어졌다. 나머지도 소폭 수익을 내는 데 그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 하락, 1990선으로 밀려났으며 코스닥 역시 5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 상위권 참가자들은 소폭이나마 수익을 챙기면서 급락장에서 선방했다. 1,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차장(0.03%포인트)과 유...
20일 코스피지수는 1% 가까이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사흘째 뒷걸음질쳤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하락장 속에서 애를 먹었다. 참가자 10명 중 7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떨어졌다.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 WMC 부장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28%포인트 손실을 만회해 누적손실률을 12.83%까지 줄였다. 보유 중이던 안랩(2.75%)이 급등한 덕이 컸다. 김 부장은 장중 엑세스바이오(-0....
19일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1% 가까이 하락했다. '2013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도 대부분 저조했다. 참가자 10명 중 7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떨어졌다. 김동욱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부장은 이날 4.12%의 손실을 봤다. 보유 종목 중 동국S&C(-8.49%), 동부로봇(-7.36%)의 급락 충격이 컸다. 김 부부장은 최근 급등세를 탄 파세코(-4.32%)의 일부 물량을 털어내 손실분을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