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지수는 기관 매물에 출렁이다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 대부분은 소폭이나마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대회 3위를 달리고 있는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수익률을 0.89%포인트 높여 참가자들 중 가장 선방했다. 2위와의 격차도 불과 0.3%포인트로 좁혀졌다. 김 팀장은 이날 영흥철강 1500주를 매도해 110만원대 수익을 냈다. 영흥철강은...
코스피지수가 '전강후약' 장세를 보이며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친 20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이 수익률을 3.81%포인트 높이며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순위도 기존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높아졌다. 김 팀장은 장 초반 아이컴포넌트를 전량 분할 매도해 34만원의 이익을 확정지었다. 그는 이어 영흥철강 10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후...
코스피지수가 2020선을 재탈환한 17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대부분 개선됐다. 현재 대회 2위를 달리고 있는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은 수익률을 1.52%포인트 높이며 1위를 맹추격했다. 누적수익률은 9.37%로 1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하 부장은 장 초반 삼성전자 주식 전량을 팔아 254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보유 중인 신풍제약 주식 2500주 중 50...
코스피지수가 1% 이상 하락하며 2000선을 내준 1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부진했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은 하락장에서도 4%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참가자들 중 두각을 나타냈다. 전체 누적수익률 순위도 기존 9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이날 하 차장은 신규 매수한 씨엔플러스로 소폭 평가손실을 입었지만 보유하고 있는 다른 종목들이 모두 오르면서 손실을 ...
코스피지수가 단숨에 2020선을 탈환한 15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은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은 이날 수익률을 2.86%포인트 높이며 기존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하 부장은 장 초반 삼성중공업 600주 전량을 팔아 42만원 이상 이익을 냈다. 이날 신규매수한 현대제철로는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삼성전자와 신풍제약의 평가이익이 각각 ...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서 소폭 조정을 받은 14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부진했다. 전체 2위를 기록 중인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보유 종목인 JCE와 현대중공업이 각각 1.56%, 0.30% 상승하면서 누적 수익률이 5.69%로 개선됐다. 최 대리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최대 3~4개 종목에 집중하며 스윙전략을 구사할 생각이다"며 "JCE의 경우 그동안 많이 하락한 부분도 있...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되찾은 1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광섭 대신증권 오산지점 차장은 수익률이 3.11%포인트 개선돼 참가자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의 주력 종목 중 하나인 솔라시아는 이날 5.79% 급등해 평가손실금액이 64만원대로 줄어들었다. 그는 장 초반 솔라시아 전량 매도에 나섰지만 주문이 체결되지 않아 계속 보유하게 됐다. 이 차장이 보유하고 있...
10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이득을 내며 선방했다. 전체 순위 1위(누적수익률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에만 4% 가까운 이득을 챙겼다. 이에 누적수익률도 대회 개막 이후 첫 20%대를 돌파했다. 이 과장은 우선 장초반 보유 중이던 유진기업 주식을 모두 매도해 수익(약 150만원)을 확정지은 뒤 국영지앤엠을 단기 매...
코스피지수가 옵션만기 충격을 딛고 2010선을 회복한 9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4.72%포인트 끌어올리며 참가자들 중 두각을 나타냈다. 전체 순위도 8위에서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최 대리는 특별한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주력 종목인 OCI가 8.44%나 급등, 평가이익이 394만원으로 불어났다. 또 다른 보유 종목인 ...
코스피지수가 다시 2000시대로 접어든 8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은 이날 수익률을 3.22%포인트 개선시키며 전날 빼앗겼던 2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평소 활발한 매매를 하던 하 부장은 이날 별다른 매매를 하지 않았다. 대신 주력 종목인 대우증권의 평가이익이 238만원으로 확대되는 등 보유하고 있던 종목이 모두 2~5% 이상 오른...
코스피지수가 1980선을 지켜낸 7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수익률을 1.84%포인트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 16.77%를 기록, 다른 참가자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날 이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종목을 모두 팔아치우며 장바구니를 전부 비웠다. 그는 들고 있던 케이아이엔엑스와 아가팡컴퍼니를 전량 매도해 각각 1...
코스피지수가 기관 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친 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크게 엇갈렸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가 수익률을 전날보다 1.42%포인트 높여 참가자들 중 가장 선방했다. 민 대리는 이날 보유 중인 GS글로벌 70주를 일부 매도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다만 삼성증권(1.26%)과 유원컴텍(4.52%)의 평가이익이 각각 92만원, 67만원 이...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수익률을 2.13%포인트 높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수익률은 14.27%를 기록해 2위를 달리고 있는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과 9%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 이 과장은 전날 매수했던 이루온이 하루만에 반등하자 장 초반 전량 매도했다. 이에 따라 ...
코스피지수가 1980선을 탈환한 2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개선됐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누적수익률을 2.45%포인트 높여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누적수익률은 12.14%로 처음으로 10%대를 웃돌았다. 이 과장은 유진기업이 나흘 연속 상승하자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해 470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아가방컴퍼니와 이루온을 신규...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해 1960선에 바짝 근접한 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대부분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은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며 수익률을 3.17%포인트 높여 참가자 중 두각을 나타냈다. 하 차장은 장 초반부터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구사, 통신장비업체인 코아크로스 주식 1200주를 신규매수한 뒤 80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코...
코스피지수가 1950선을 회복한 3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있는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대리는 수익률을 4.25%포인트 높여 참가자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누적수익률도 8.39%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 대리는 이날 보유 중인 유진기업과 EG로 승부를 냈다. 이 대리의 주력종목인 유진기업은 3.92% 상승해 평가이...
코스피지수가 1940선으로 미끄러진 30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응에 애를 먹으며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누적수익률 2위인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은 이날 수익률이 0.76%포인트 낮아지며 주춤했지만 1%포인트 이상 손실을 기록한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 부장은 개장 초 코덱스 레버리지를 전량 손절매해 48만원의 확정 손실을 입었다. 이후 삼성전자 ...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금융투자협회와 우리투자증권이 후원하는 '2012 한경 주식투자 대강연회'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11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우승한 안형진 한화증권 대리,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부 이사,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소폭 올라 1960선을 회복한 27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이 수익률을 1.72%포인트 높이며 전날 내줬던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하 부장은 장 초반 하이닉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600주 전량을 소폭 손실을 입고 팔아치웠다. 하지만 오후들어 엔씨소프트 전량과 대우증권 일부를 매도해 총 35만원 이상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
코스피지수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탄 2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이종현 LIG투자증권 대구지점 대리는 이날 누적수익률을 2.59%포인트 높여 참가자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순위도 기존 3위에서 2위로 높아졌다. 이 대리는 장 초반부터 와이지-원과 아이테스트를 신규매수했다. 아이테스트는 두 차례 추가 매수에 나서 총 평가이익이 30만원에 다다랐다. 그는 디엔에이링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