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한 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크게 엇갈렸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4.98%포인트 높이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누적수익률은 19.36%로 20%대 재진입을 눈 앞에 뒀다. 2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과 격차는 6%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 이 과장의 주력 종목인 OCI(-1.08%)가 하락했지만 아가방컴퍼니(14.3...
5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물렀지만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개선됐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1.37%포인트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14.29%로 1위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과 차이가 불과 0.09%포인트로 좁혀졌다. 민 과장은 유원컴텍(3.21%)이 사흘만에 반등하자 10회 이상에 걸쳐 분할 매도했다. 보유 중인 유원컴텍 1만주 중 5...
4일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해 1870선을 회복했지만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대부분 부진했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의 수익률이 1.53%포인트 높아져 참가자들 중 가장 눈에 띄었다. 박 과장은 주력 종목인 SBS와 디오를 중심으로 한 투자전략을 고수해 오고 있다. 이날 SBS는 1.59% 하락했지만 디오가 7.03% 급등하면서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박 과장의 누적...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해 1860선을 회복한 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2위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이 이날 수익률을 2.06%포인트 높이며 1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을 바짝 추격했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5.82%로 1위와 차이는 불과 0.24%포인트로 좁혀졌다. 이 과장의 수익률은 주력 종목인 OCI(3.10%)가 급등한 덕에 개선됐다. 이날 ...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한 2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대부분 부진했다. 다만 치열한 상위권 다툼은 이어졌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4.13%포인트 높였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7.60%를 기록해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을 제치고 1위를 되찾았다. 2위와는 3.8%포인트 가량 격차가 났다. 민 과장의 주력종목인 유원컴텍(6.77%)이 닷새째 오르면서...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1850선을 회복한 29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수익률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상반기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상반기까지 누적수익률 집계 결과 상위권과 나머지 참가자들간 수익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됐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과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가각 13.81%, 13.47%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중하위권과 격차를 확대했...
코스피지수가 엿새만에 소폭 반등한 28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이날 수익률을 1.61%포인트 높이며 이틀째 두각을 나타냈다. 누적수익률은 6.11%로 4위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와 격차도 6%포인트 이상 벌렸다. 김 팀장은 장 초반 나우콤과 코다코에 대해 전량 매도 주문을 내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했다. 다만 나우...
코스피지수가 가까스로 1800선을 지켜낸 27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조정장에서도 수익률을 6.48%포인트 높이며 기염을 토했다. 그의 보유 종목인 넥스콘테크(12.68%)와 주력 종목인 바이넥스(7.88%), 코다코(4.91%) 등이 모두 급등한 덕분이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4.50%로 플러스(+)권에 재진입했고, 순위도 ...
코스피지수가 1810선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인 2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 역시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수익을 거둬들이며 약세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민 과장은 주력 종목인 유원컴텍(1.83%) 등이 오른 덕에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1위와의 격차를 1.5%포인트 이내로 좁혔다. 다만 이오테크닉스(-3.36%...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 공세에 1820선으로 물러선 25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은 보유 중인 SBS(1.00%)와 디오(5.75%)가 모두 상승한 덕에 수익률이 2.35%포인트 높아졌다. 누적손실율은 11.79%로 기존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박 과장의 주력종목인 SBS는 약세장에서도 사흘 연속 올랐다. 성수기인 2분기...
22일 코스피지수는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2%대 급락했다. 그러나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시장 대비 선방했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급락장에서도 성과를 내며 수익률을 전날보다 0.89%포인트 높였다. 누적손실율은 0.85%로 축소됐다. 김 팀장은 전날 효자노릇을 했던 바이넥스(1.14%)가 이날도 상승하자 2...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1900선을 내준 2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은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주력 종목인 바이넥스가 급등한 덕에 수익률을 4.04%포인트 개선시켰다. 누적손실율은 1.74%로 축소돼 플러스(+)권 진입을 눈 앞에 뒀다. 바이넥스는 슈넬생명과학의 인수 주체로 거론되면서 9.52% 급등했고, 김 팀장의 평가손실금액은 580만원대로 줄...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20일 대부분 관망하는 전략을 폈다. 수익률은 대부분 1% 이내로 개선됐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0.98%포인트 높였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0.81%로 개선됐다. 민 과장은 이날 씨유메디칼 402주를 신규로 사들였다. 다만 씨유메디칼 종가(1만4800원)가 매수가 1만4750원보다 소폭 높아지는데 그쳐 ...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을 맴돈 19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제자리에 머물렀다. 하현수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차장이 수익률을 1.02%포인트 높이며 참가자들 중 가장 눈에 띈 활약을 펼쳤다. 그의 누적손실율은 12.12%로 축소됐다. 하 차장은 이날 새로운 매매 전략을 구사하지는 않았다. 다만 보유중인 동성제약이 상한가로 뛰어오르면서 수익률이 개선됐다. 동성제약은 지난...
코스피지수가 그리스발(發) 훈풍에 1890선으로 올라선 18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모두 개선됐다. 특히 상위권 참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2.20%포인트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10%대에 재진입했다. 민 과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삼성테크윈(-1.13%)을 제외한 보유종목이 모두 오른 ...
코스피지수가 1850선으로 밀려난 15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출렁거리는 시장에 대응하는데 애를 먹었다.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청담지점장은 이날 손실을 거의 입지 않으며 약세장에서 선방했다. 구 지점장은 LG이노텍(-0.11%)과 한글과컴퓨터(0.00%)를 각각 전량 손절매도해 확정 손실을 25만원대로 막았다. 현금 비중을 앞서 상당히 높여 놓았던 것도 손실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코스피지수가 1870선으로 반등한 14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으로 희비가 나뉘었다.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1.3% 끌어올리며 최근의 물오른 감각을 자랑했다. 최 대리는 리노공업(3.96%)을 전량 매도해 60만원 수준의 이익을 확정짓는 하는 한편 CS(-1.36%)를 신규 매수해 포트폴리오를 새로 꾸몄다. 전날 1위 자리를 재탈환한 민재기 현대증권 ...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한 1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수익률을 소폭 개선시켰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1.4%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참가자 중 이틀 연속 두각을 나타냈다. 누적수익률도 7.64%로 확대되며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민 과장은 전날 신규 매수했던 동성제약(1.41%)을 추가 매수하면서 비중을 확대했다. 이 종목의 평가이익은 40만원선으로 ...
코스피지수가 1850선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인 12일 '2012 제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선전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3%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두각를 나타냈다. 누적수익률도 6%를 넘기며 1위와 격차를 턱밑까지 좁혔다. 민 과장은 동성제약(0.16%)을 추가 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이 종목의 평가이익은 38만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그는 이어 SBI글로벌(-2...
코스피지수가 1860선 위로 반등에 성공한 1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도 '지키는 전략'을 유지하며 2.5%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이 과장의 주력 종목인 OCI(3.64%) 등이 오른 덕에 수익률을 개선시키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 역시 2%포인트 이상의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누적수익률을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