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소폭 오르며 1820선으로 장을 마친 17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시장 대응에 애를 먹으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도 1% 가까운 수익을 거둬들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누적수익률은 25.97%로 확대되며 2위와의 누적수익률 격차를 12%포인트 이상으로 늘렸다. 이 과장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
코스피지수가 1810선에서 강보합세를 나타낸 1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 등 선두권의 성적이 두드러졌다. 이 과장은 특유의 단기 매매 전략으로 이날에도 3.5%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누적수익률 24.99%를 기록했다. 그는 장 초반 보유하고 있던 경봉(-3.87%)과 비츠로시스(1.55%)을 전량 매도했다. 이후 에이티넘인...
코스피지수가 1.5% 이상 오르며 하루 만에 1810선을 회복한 1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 2.4%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누적수익률도 20%대로 다시 확대됐다. 전날 보유 종목을 지키는 전략을 선택했던 이 과장은 이날은 적극적으로 종목을 사고 팔면서 포트폴리오 내 종목 비중을 조절했다. 그는...
코스피지수가 속절없이 무너지며 1780선까지 밀려난 12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 대회 참가자 중 유일하게 2%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1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과장은 특별히 매매를 하지 않고 보유 종목을 지키는 전략을 선택했다. 써니전자(9.19%) 우성사료(3.31%) 등이 크게 오른 게 주효했다. 다만 주...
코스피지수가 1820선에서 약보합세를 보인 1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좋은 성적표를 받으며 수익률을 크게 개선시켰다. 대회 4위인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이날만 3%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누적수익률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려놨다. 최 대리는 수익률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장 초반부터 단기 변동성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먼저 보유 중이...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하락하며 1830선을 내준 10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 역시 뾰족한 돌파구를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는 이날 주력 종목인 SBS(0.46%)가 소폭 상승한 덕에 손실을 0.3% 수준으로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다만 보유 종목을 지키는 전략을 고수하면서 추가적인 수익률 개선은 이뤄내지 못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두 0.3~1.9%대의 크...
코스피지수가 1% 이상 급락하면서 1830선으로 밀려난 9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대응에 애를 먹었다.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강남구청지점장은 이날 유일하게 1% 가까이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누적손실률을 14%대로 줄였다. 구 지점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면서 수익률을 만회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그는 장 초반부터 티씨케...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한 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크게 엇갈렸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4.98%포인트 높이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 누적수익률은 19.36%로 20%대 재진입을 눈 앞에 뒀다. 2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과 격차는 6%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 이 과장의 주력 종목인 OCI(-1.08%)가 하락했지만 아가방컴퍼니(14.3...
5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물렀지만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개선됐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1.37%포인트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14.29%로 1위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과 차이가 불과 0.09%포인트로 좁혀졌다. 민 과장은 유원컴텍(3.21%)이 사흘만에 반등하자 10회 이상에 걸쳐 분할 매도했다. 보유 중인 유원컴텍 1만주 중 5...
4일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해 1870선을 회복했지만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대부분 부진했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의 수익률이 1.53%포인트 높아져 참가자들 중 가장 눈에 띄었다. 박 과장은 주력 종목인 SBS와 디오를 중심으로 한 투자전략을 고수해 오고 있다. 이날 SBS는 1.59% 하락했지만 디오가 7.03% 급등하면서 수익률 개선을 이끌었다. 박 과장의 누적...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해 1860선을 회복한 3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2위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이 이날 수익률을 2.06%포인트 높이며 1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을 바짝 추격했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5.82%로 1위와 차이는 불과 0.24%포인트로 좁혀졌다. 이 과장의 수익률은 주력 종목인 OCI(3.10%)가 급등한 덕에 개선됐다. 이날 ...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한 2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대부분 부진했다. 다만 치열한 상위권 다툼은 이어졌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4.13%포인트 높였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7.60%를 기록해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을 제치고 1위를 되찾았다. 2위와는 3.8%포인트 가량 격차가 났다. 민 과장의 주력종목인 유원컴텍(6.77%)이 닷새째 오르면서...
코스피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1850선을 회복한 29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수익률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상반기 마지막 거래를 마쳤다. 상반기까지 누적수익률 집계 결과 상위권과 나머지 참가자들간 수익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됐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과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가각 13.81%, 13.47%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중하위권과 격차를 확대했...
코스피지수가 엿새만에 소폭 반등한 28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이날 수익률을 1.61%포인트 높이며 이틀째 두각을 나타냈다. 누적수익률은 6.11%로 4위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와 격차도 6%포인트 이상 벌렸다. 김 팀장은 장 초반 나우콤과 코다코에 대해 전량 매도 주문을 내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했다. 다만 나우...
코스피지수가 가까스로 1800선을 지켜낸 27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조정장에서도 수익률을 6.48%포인트 높이며 기염을 토했다. 그의 보유 종목인 넥스콘테크(12.68%)와 주력 종목인 바이넥스(7.88%), 코다코(4.91%) 등이 모두 급등한 덕분이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4.50%로 플러스(+)권에 재진입했고, 순위도 ...
코스피지수가 1810선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인 2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 역시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수익을 거둬들이며 약세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민 과장은 주력 종목인 유원컴텍(1.83%) 등이 오른 덕에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1위와의 격차를 1.5%포인트 이내로 좁혔다. 다만 이오테크닉스(-3.36%...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 공세에 1820선으로 물러선 25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은 보유 중인 SBS(1.00%)와 디오(5.75%)가 모두 상승한 덕에 수익률이 2.35%포인트 높아졌다. 누적손실율은 11.79%로 기존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박 과장의 주력종목인 SBS는 약세장에서도 사흘 연속 올랐다. 성수기인 2분기...
22일 코스피지수는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2%대 급락했다. 그러나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시장 대비 선방했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급락장에서도 성과를 내며 수익률을 전날보다 0.89%포인트 높였다. 누적손실율은 0.85%로 축소됐다. 김 팀장은 전날 효자노릇을 했던 바이넥스(1.14%)가 이날도 상승하자 2...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1900선을 내준 2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은 엇갈렸다.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은 주력 종목인 바이넥스가 급등한 덕에 수익률을 4.04%포인트 개선시켰다. 누적손실율은 1.74%로 축소돼 플러스(+)권 진입을 눈 앞에 뒀다. 바이넥스는 슈넬생명과학의 인수 주체로 거론되면서 9.52% 급등했고, 김 팀장의 평가손실금액은 580만원대로 줄...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20일 대부분 관망하는 전략을 폈다. 수익률은 대부분 1% 이내로 개선됐다. 현재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0.98%포인트 높였다. 그의 누적수익률은 10.81%로 개선됐다. 민 과장은 이날 씨유메디칼 402주를 신규로 사들였다. 다만 씨유메디칼 종가(1만4800원)가 매수가 1만4750원보다 소폭 높아지는데 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