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한 21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부진했다. 이기훈 메리츠종금증권 강서지점 대리가 수익률을 1.73%포인트 끌어올리며 선전했다. 보유 중인 이디와 에어테크노가 각각 3.16%, 1.46% 올라 평가이익이 개선됐다. 반면 이날 신규 매수한 대한해운은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 대리는 "에버테크노의 경우 지난해 매출의 증가뿐만 아니라 올해에도 큰 폭의 성장이 기...
코스피 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2010선을 탈환한 18일 '2011 제16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는 이날 하루만에 수익률을 10%포이트 가까이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안 대리가 지난 16일부터 사들였던 두산엔진이 이날 닷새만에 반등하면서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그는 두산엔진 전량을 매도해 182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덕분에 이날 하루에만 수익률...
코스피지수가 장중 1950선까지 내려앉는 등 증시 조정이 이틀째 이어진 17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주저앉았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와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을 제외한 전 참가자들의 수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최 대리는 이날 약세장에서도 0.87%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하며 누적 수익률 1위(33.19%) 자리를 고수했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코스피 지수가 16일 1990선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수익률을 지켜내며 선방했다. 누적 수익 1위를 달리고 있는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도 수익률을 1.54%포인트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굳혔다. 최 대리의 총평가금액도 1억3231만원으로 올랐다. 최 대리가 보유한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톱텍이 이날 4.48% 오르며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최 대리는 이날 톱텍...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한 15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7.13%포인트 끌어올리며 누적 수익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변 과장은 이날 액트(2.93%)를 추가매수한 뒤 장중 전량을 매도해 691만원 이상의 수익을 확정했다. 다만 한국경제TV(-3.54%)를 통해서는 172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다. 그는 "인쇄회로...
코스피 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며 2010선을 회복한 14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개선됐다.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은 이날 4.81%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순위가 기존 10위에서 8위로 두계단 상승했다. 장중 유아이에너지를 저점 부근에서 매수한 뒤 하락폭이 축소됐을 때 차익실현을 한 전략이 적중했다. 그는 유아이에너지로 496만원(5.45%)의 수익을 실현했다. 이...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물량 공세에 1980선을 하회하며 마감한 11일 '2011 제16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부진했다. 이런 가운데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는 수익률을 2.40%포인트 끌어올리며 선방했다. 순위는 기존 5위에서 4위로 한단계 올랐다. 장 대리는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 중인 STX조선해양이 2.35% 상승. 평가손실이 축소돼 이익률이 높아졌다. 장 대리는 "외국인의 매물이 ...
외국인이 1조원 넘게 매물을 쏟아낸 10일 코스피지수의 하락과 더불어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뒷걸음질쳤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밀린 상황에서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은 수익률을 3.37%포인트 끌어올렸다. 순위도 전날 4위에서 3위로 높아졌다. 변 과장은 이날 나노신소재를 일부 매도해 85만원 이상 이익을 확정했고, 나머지 평가이익도 290만원 가량 불어나...
코스피지수가 중국의 금리 인상 소식과 환율 하락 우려에 하락한 9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5.82%포인트 끌어올렸다. 누적 수익률은 23.18%로 높아져 대회 시작 이후 전체 참가자 중 처음으로 누적 수익률 20%대를 달성했다. 2위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최 대리는 보유하고 있던 동아엘텍(14.92%)을 일부 매도...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희비가 교차한 하루였다. 8일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지점 대리의 수익률은 기존 대비 2.10%포인트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전체 수익률 순위도 5위에서 3위로 두 단계 상승했다. 코데즈컴바인(2.23%) 디지털오션(12.11%)의 평가이익이 크게 늘어나서다. 안 대리는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단기적으로 대응할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를 가져가고 있다"면서도 "코데...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증시 호조세를 타고 상승한 7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개선됐다.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마케팅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7.13%포인트 끌어올렸다. 이에 누적수익률도 플러스(+)권으로 돌아서면서 순위도 기존 8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변 과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인텍플러스(9.25%)를 전량 매도해 269만원 가량의 손실을 입었지만 매도 손실 규모가 축소되...
코스피지수가 이집트 악재를 딛고 사흘만에 반등한 1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설 연휴 준비는 희비가 엇갈렸다. 이영주 대신증권 광명지점 부장은 이날 누적수익률을 2.97%포인트 개선시켰고, 순위도 기존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 부장은 장 초반 카프로를 전량 매도하며 82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그는 보유종목 중 SKC 300주를 매도해 소폭 손실을 봤지만 후성(7.55%)의 평가이익이...
코스피지수가 이집트 사태 여파로 2070선을 내준 31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부진했다.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송파지점장은 이날 누적수익률을 전 거래일 대비 0.76%포인트 높였고, 순위도 기존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나 지점장은 장 초반 SK C&C를 신규 매수했다가 전량 팔아 27만원을 현금화했다. 나노엔텍 전량 매도를 통해서도 51만원의 수익을 얻...
코스피지수가 장중에 212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7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 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폭 개선됐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4.82%포인트 끌어올리며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장 대리는 이날 하이닉스를 매도해 26만원의 수익을 확정했고, 보유 중인 동국제강(3.50%)의 평가이익이 457만원 가량 불어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동국제강은...
코스피지수가 2110선을 탈환한 26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개선됐다. 변동명 현대증권 고객 마케팅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이 4.28%포인트 오르면서 기존 4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변 과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던 인텍플러스(4.09%)가 상승 마감해 수익률이 대폭 개선됐다. 변 과장은 "최근 태양광 관련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어 저평가돼 있는 태양광장비 업체인 인텍플러스를 매...
25일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1.73%포인트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은 5.06%로 높아져 순위도 기존 5위에서 3위로 높아졌다. 장 대리는 이날 보유하고 있던 STX전량을 매도해 일찌감치 81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TX의 계열사 중 STX조선해양의 불확...
24일 코스피지수가 소폭 반등하며 마감했지만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대부분 뒷걸음질쳤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0.37%포인트 끌어올리며 기존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누적수익률은 8.06%를 기록했다. 최 대리는 OCI와 톱텍을 일부 매도해 33만원 가량의 수익을 거뒀다. 보유하고 있던 GS(4.45%)의 평가이익도 152만원 발생해 수익률 개선에 ...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밀려 2070선이 붕괴된 21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도 대부분 부진했다. 장훈 유진투자증권 잠실지점 대리만이 유일하게 수익을 올렸다. 장 대리는 아시아나항공 전량 매도로 39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덕에 누적수익률이 2.47%포인트 높아졌다. 순위도 기존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통운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기...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20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수익률을 2.67%포인트 끌어올렸다. 누적수익률도 8.42%로 높아져 전날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2위와의 수익률 격차도 0.01% 차이로 근소하게 줄었다. 최 대리는 이날 OCI(1.49%)와 GS(1.03%) 전량을 매도해 각각 83만원, 67만원 가량의 수...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운 19일 '2011 제16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은 희비가 교차했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이날 누적수익률을 3.46%포인트 끌어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 대리는 GS(1.23%)를 매도해 30만원 상당의 수익을 확정했고, 나머지도 평가이익도 221만원 가량 불어났다. 그는 톱텍(12.77%)과 이오테크닉스(3.77%)도 추가 매수해 평가이익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