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이 반등을 지속하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에는 송정연 대우증권 온라인영업팀 매니저가 수익률을 가장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송 매니저의 누적 손실은 -14.88%로 전날보다 2.53%포인 트 줄었다. 그는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주력 종목인 SK케미칼과 한양이엔지가 각각 3.68%와 7.19% 급등해 수익률이 개선됐다. 나로호 2차 발사 예정일(내달 9일...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대형주를 많이 보유하고 참가자들의 성적이 좋았다.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차장은 27일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수익률을 가장 큰 폭으로 개선시켰다. 그가 자산의 절반 가까운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는 하이닉스가 3.85% 급등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는 외국인이 팔자에 나섰지만 기관의 사자가 이어지면서 전날...
국내 주식시장이 26일 반등에 성공하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회복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자산을 주식으로 들고 있는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이 가장 큰 폭으로 수익률을 만회했다. 이날 정 차장의 누적 손실은 -8.81%로, 전날보다 2.72%포인트 개선됐다.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보유종목들이 큰 폭으로 반등했기 때문이다. 정 차장의 주력종목인 STX팬오션이 8% 이상 급등했다. 해운주들은 벌크...
국내 주식시장이 25일 유럽 재정위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급락했다. 이에 따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곤두박질쳤다. 대회에서 유일하게 누적 수익을 올리며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이날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그의 누적 수익률은 40.19%로, 전날보다 4.72%포인트 내려갔다. 코스닥 시장이 급락하면서 주로 중소형주를 매매하는 김 과장의 타격이 컸다. 김 과장은...
코스피 지수가 24일 소폭 반등했지만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유럽발 재정위기와 대북 리스크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박진섭 동부증권 도곡금융센터 이사 홀로 소폭 수익을 내는데 성공했다. 박 이사는 이날 누적 손실을 전날보다 0.18%포인트 줄였다. 자산의 대부분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던 박 이사는 장 시작과 동시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SK컴즈, LG화학, 글로비스, 한화케미칼,...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에 대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20일 주식시장이 나흘째 하락했다.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곤두박질쳤다. 자산의 대부분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던 박진섭 동부증권 도곡금융센터 이사만이 급락세를 모면할 수 있었다. 박 이사는 개장 전 LG전자 945주를 모두 팔아 5만원 가량의 수익을 냈다. 오후에는 한화케미칼 660주를 1만4950원에 사서 1만5000원에 전량 매도했다. 그는 장이 끝날 ...
유럽발 악재의 여진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부진했다. 19일 이종숙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과 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 등만이 수익률을 소폭 개선시켰다. 이 차장은 보유 중인 서울식품과 아트라스BX의 상승에 힘입어 누적손실을 23.16%로 축소시켰다. 서울식품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해 이 종목의 평가손실은 310만원 정도로 줄었다. 전날 ...
유럽發 재정위기 여파가 이어져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째 하락한 18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최소한의 매매로 수익률 방어에 치중했다. 송정연 대우증권 온라인영업팀 매니저는 이날 매매에 나서지는 않았으나 보유 중인 대한전선의 급등으로 수익률을 1.09%포인트 끌어올렸다. 대한전선은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 12.47% 상승 마감했다. 이에 따라 평가손실이 790만원으로 줄었다. 이밖에 SK케미칼(1.39%)과 삼성증권(...
국내 증시가 유럽發 재정위기 우려와 일본의 신용등급 하향루머 등 잇단 악재로 급락한 17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린 모습이었다. 심양섭 하나대투증궘 청담금융센터 과장과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은 급락장에서도 2% 이상의 수익을 냈다. 심 과장은 사흘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월덱스 2400주를 모두 팔아 540만원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그는 월덱스의 이날 종가인 1만15...
국내 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낸 14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에서 명암이 엇갈렸다.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이 누적수익률 50%대를 돌파했지만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25% 이상 누적 손실로 대회에서 탈락했다. 김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전날보다 5.52%포인트 오른 53.46%로 집계됐다. 그는 최근 중소형 IT주들의 급등세를 이용해 수익률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국내 주식시장이 13일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개선됐다. 특히 코스닥 지수가 2% 넘는 강세를 나타내자 중소형주 매매를 활발하게 하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이 선전했다. 이날 김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47.95%로, 전날보다 5.44%포인트나 올라갔다. 김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나항공과 테스를 모두 처분해 250만원 가량 수익을 확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사상 최대...
코스피 지수가 12일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에서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누적수익률 40%대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전날보다 3.92%포인트 오른 42.51%로 집계됐다. 김 과장은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 대규모 투자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그는 이날 장 초반 보유하고 있던 솔본 주식 5000주를 전량 처분해 180만원...
코스피 시장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11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전날 누적수익률 40%를 돌파했던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이날 1.94%포인트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수익률은 38.59%로 내려갔다. 김 과장은 상한가에서 추격매수한 비트컴퓨터를 처분, 55만원 가량 이익을 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헬스케어 관련주들은 삼성그룹의 대규모 투자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국내 주식시장이 유럽발 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닷새만에 반등하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모든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개선됐다.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10일 누적수익률을 40.53%로, 전날보다 5.56%포인트 끌어올렸다. 김 과장은 특히 AP시스템, 에버테크노, 에스엔유 등 IT장비주들의 매매를 통해 500만원 이상 수익을 확정했다. 김 과장은 "삼성전자의 투자설이 있는 장비주들에 매기가 ...
유럽發 악재로 국내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락하면서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투자자금을 모두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던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만이 수익률을 조금 개선시켰다. 박 부장은 장 초반 STX팬오션 820주를 1만1600원에 사들인 뒤 1만1800원에 팔아 주당 200원, 16만원 가량을 벌었다. 호남석유 160주 매매를 통해서는 조금 손해를 봤다. 그는 누적수익률을...
유럽發 악재로 국내 주식시장이 2% 가까이 빠진 6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괴로운 하루를 보냈다.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이 빠른 손절매를 통해 급락장에서 선방했다. 박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05%포인트 하락해, 누적수익률 순위 3위로 올라섰다. 그는 이날 장 초반 한화케미칼을 1300주를 사들인 뒤, 분할 매도로 전부 팔아 20만원 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추가 매수한 STX팬오션과...
휴일을 앞둔 관망세로 코스피 지수가 약세 흐름을 이어간 4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에서 상위권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누적수익률 순위 1,2,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과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종로지점장,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만이 수익률을 개선시켰다. 김임권 과장은 단타실력을 뽐내며 누적수익률을 3.28%포인트나 끌어올렸다. 김 과장은 이날 10% 가까이 급등 마...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세에 코스피지수가 1720선으로 내려앉은 3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실적도 부진했다.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과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만이 이날 수익을 올렸다. 위즈정보기술이 이들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신진환 차장은 다른 참가자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위즈정보기술 단타 매매와 다휘의 반등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전주말보다 2.02%포인트 끌어올렸다...
탈락 위기에 놓였던 이종숙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이 4.77%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며 누적 손실 줄이기에 나섰다. 이 차장의 보유 종목인 네패스와 디오텍이 한 주 동안 각각 13.10%와 14.73%나 급등하며 수익률 개선에 도움이 됐다. 장형철 한화증권 금융프라자63지점장,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심양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도 2% 안팎의 수익을 올렸다. 반면 송정연 대우증권 온라인영업팀 매니저과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2010 삼성파브배 한경스타워즈' 대회에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주석훈 메리츠종금증권 종로지점장이 30일 누적 수익률을 10%대로 끌어올렸다. 이날 주 지점장의 누적 수익률은 10.89%로 전날보다 3.26%포인트 상승했다. 주 지점장의 주력종목인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가 각각 5.13%, 4.05% 급등했기 때문이다. 또다른 보유종목인 한국공항과 유니드도 소폭 올랐다. 그는 이날 장 초반 동부제철 주식 2000주를 전량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