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이 대회 첫 주 6.3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 과장은 마니커 코원 GS글로벌 등 중소형주 매매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다른 참가자들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오성엘에스티 알에프텍 대주전자재료 서울마린 동방선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송정연 대우증권 역삼동 지점 투자컨설팅팀장이 2.22%의 수익률로 2위에 올랐고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과 주석훈 메리츠증권 종로지점장이 그 ...
인텔 효과가 지속되면서 15일 코스피 지수는 17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지수도 55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따라 '2010 삼성파브 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도 선전을 펼쳤다.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이날 중소형주 매매에 성공하며 누적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김 과장의 누적 수익률은 전날 보다 4.22%포인트 오른 6.53%로 집계됐다. 김 과장은 보유중이던 진매트릭스 주식 2000주를 사고 팔아 15만원 가량 손해...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실전 투자대회 '2009 제14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시상식이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누적수익률 92.25%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고,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대치센트레빌 지점장(66.06%),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54.55%)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시상식이 끝난 뒤 신상...
세계 최대 반도체기업 인텔의 실적 기대감에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모두 14일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호전됐다.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은 이날 누적 수익률을 전날보다 1.77%포인트 개선된 2.31%로 끌어올리며 전체 순위 1위로 올라섰다. 김 과장은 보유하고 있던 코원을 전량 처분, 70만원 가량 수익을 냈다. GS글로벌, 대주전자재료, 동방선기 등을 사들였으며 이들 종목의 주가가 오르면서 수익률이...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한 13일 '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누적수익률은 보유 종목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13일 누적수익률을 1.08%로 끌어올리며 1위로 올라섰다. 서 지점장은 보유하고 있던 중외제약 주식 3000주 가운데 1500주를 매도해, 80만원에 가까운 이익을 확정했다. 남아있는 1500주에 대한 평가이익도 70만원에 이른다. 그...
최근 코스닥 시장의 테마 열풍이 거센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테마주 매매로 수익을 올렸다.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12일 누적 수익률을 0.87%로, 전날보다 0.59%포인트 끌어올렸다. 신 차장은 전자책 수혜가 기대되는 인터파크를 매매해 이날 78만원 가량의 수익을 올렸다. 클라우드 컴퓨터 관련주인 엔빅스도 장초반 전량 처분, 90만원이 넘는 수익을 확정했다. 반면 디지텍시스...
'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가 11일 개막됐다. 참가자 대부분은 개막일에 맞춰, 매매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시장이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면서 고만고만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회 첫날 가장 높은 수익률은 0.36%(장형철 한화증권 금융프라자63지점장)로, 가장 낮은 수익률 -0.99%(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 지점장)와 차이가 1.35%포인트에 불과했다. 서 지점장은 중외제약을 5800만원 어치 순매수했...
"자신에게 맞는 별(스타워즈 참가자)을 골라야 합니다. " 지난해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92.24%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한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40 · 사진)은 10일 "스타워즈 참가자의 수익률만 보고 무턱대로 따라하는 건 좋지 않다"며 "매매방식이나 종목 선별 스타일 등을 살펴본 후 자신에게 맞는지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싼 주식을 사 장기 보유하는 참가자가 있는 반면 10분,20분 만에...
국내 최고 권위의 실전 주식투자대회인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가 11일 2010년 레이스를 시작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에는 각 증권사를 대표하는 11명의 투자 전문가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치열한 수익률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올해 출구전략 이슈와 경기회복 여부 등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장세가 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참가자들은 기본에 충실하며 리스크를 관...
올해 대회 참가자들이 강조하는 투자철칙은 한마디로 '잘 아는 종목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나도는 루머만 믿고 매매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자신이 세워놓은 기준에서 벗어나는 종목은 섣불리 매매해선 안 된다는 설명이다.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카더라'식 정보를 이용한 매매는 말 그대로 '쪽박'의 지름길"이라며 "주식투자의 성과는 본인의 노력과 비례한다"고 강조했다. 주석훈 메리츠증권 종로지점장도 "일시적...
제15회 한경스타워즈 대회는 올해 12월 24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는 본인 계좌에 입금되는 1억원을 최초 투자원금으로 삼아 수익률경쟁을 펼치게 된다. 투자대상 종목에는 제한이 없지만 미수거래나 대회기간 중 입출금은 불가능하다. 주식매매는 하나대투증권의 HTS를 이용하며 누적수익률 산정 역시 HTS 시스템의 순자산평가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대회 참가자는 대회 종료일인 12월 24일까지 보유종목 전량을 매도처리해야 한다. 대회기...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상반기에 수출주, 하반기에 내수주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매매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위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목표수익률 100% 달성의지를 밝힌 정 차장은 2010년 코스피지수가 1500~22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그는 "올 주식시장은 2000선 재탈환을 시도하는 강세장이 예상된다"며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으로 침체됐던 세계경제가 본격적인 회복에 들어가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지속적으...
장형철 한화증권 금융프라자63지점 지점장은 '2010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1등'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장 지점장은 "영업일선의 지점장으로 지점 및 고객 관리에 바쁘지만 2010년을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실전 투자대회에 참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계좌 금액의 절반 정도는 시장 주도주를 중장기 보유하고 나머지 절반은 현금을 보유하거나 실적 우량한 중소형주의 모멘텀 매매에 나...
주석훈 메리츠증권 종로지점 지점장은 '2010 제15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신중한 판단과 과감하고 신속한 실행으로 수익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주 지점장은 "2010년은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올해 투자의 수익률을 좌우할 것"이라며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하지만 일단 판단이 내려지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국내 주식시장이 '변동성과 상승...
이종숙 대신증권 잠실지점 차장은 '2010 제15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목표 수익률은 100%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 차장은 "장기적으로 주식은 상승하지만 고객의 투자 생애주기와 비교해 주식 시장을 살펴보면 하락 또는 박스권 구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이런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그 동안 실전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
'2010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그동안 쌓은 매매기법과 노하우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차장은 "2010년 주식시장은 전약후강이 예상되며 변동성이 큰 박스권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격적으로 주식을 운용하기에는 부담스런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차장은 올해 증시가 전약후강(상저하고)...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1일부터 '2010 제15회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투자대회를 엽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실전 투자대회인 한경 스타워즈에는 올해 각 증권사를 대표하는 11명의 투자 전문가들이 참가해 12월24일까지 1년 동안 수익률 경쟁을 펼칩니다. 이 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전략 수립과 리스크 관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정=1월11일~12월24일 ◆대회 홈페이지=starwars.hankyun...
'2010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 중 유일한 부산지역 참가자인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50%의 수익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서 지점장은 "지난해에는 시장 자체가 50%정도 상승했지만 올해는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이도 쉽지 않은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종 목표는 역시 1등이다. 그는 "시장은 질서와 원칙 없이 정보나 뉴스에 의해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변...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실전 주식투자 대회인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에서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사진)이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대회에서 최 부장은 지난 1년간 92.25%의 수익을 내며 2위권의 추격을 따돌렸다. 특히 이달에만 32% 넘게 수익률을 끌어올려 괴력의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3개월 이상 중장기 투자와 '데이 트레이딩'을 병행하는 ...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최 부장은 24일 92.24%의 누적수익률로 대회를 마감했다. 막판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STS반도체가 그에게 57.4%의 수익을 가져다줘 최고 '효자종목'이 됐다. 최 부장은 12월 한 달 동안에만 수익률을 32.58%포인트나 끌어 올리며 끝내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한때 최 부장을 추월하며 선두 다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