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620선을 회복하면서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상위권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다. 19일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의 누적 수익률은 70.50%로 전날보다 3.02%포인트 올랐다.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최 부장은 이날 매매에 나서지 않았지만 보유종목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2위인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의 수익률도 59.07%로 4.59% 개선됐다. 이 팀장은...
코스피 지수가 15거래일만에 1600선을 회복하는 등 모처럼 반등세를 나타내자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18일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누적 수익률을 48.37%로 전날보다 8.65%포인트 끌어올리면서 순위를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끌어 올렸다. 이 차장이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TV 수신칩 전문 업체 아이앤씨의 주가가 7.14%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 차장은 ...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주식시장 부진에 수익률 방어에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최 부장은 16일 장초반 보유하고 있던 아로마소프트 주식 1만주를 전량 처분, 258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최 부장은 이어 온라인 게임 개발사인 액토즈소프트 주식 2000주를 주당 평균 1만6550원에 매입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
수급 공백 탓에 증시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지자' 행보를 이어가면서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수익률 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잦은 종목 교체로 대응하고 있지만 수익률을 끌어 올리기 쉽지 않은 모습이다. 누적수익률 2위인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은 13일 에스피지 S&T대우 덕산하이메탈 등의 보유종목을 대거 정리했다. 아미노로직스는 1000주를 더 사 5000주까지 늘렸다...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보유종목 비중을 크게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12일 아미노로직스 보유주식 881주 전량을 손절매하고 20% 넘게 수익을 거둔 케이엔더블유 3000주 가운데 1000주를 매각했다. 그는 대신 연이정보통신 1417주를 추가로 더 사 이 종목 잔고를 1만여주까지 확대했다. 또 피에스케이 3467주를 신규 편입했다. 피에스케이는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이날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KTB투자증...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중앙지점 부장이 누적수익률 70%대를 회복했다. 최원석 부장은 11일 개장 초반 공격적으로 아로마소프트 주식을 3만주나 매수한 이후 이 종목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자 오후 들어 2만주를 매각, 일부 수익을 확정지었다. 아로마소프트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닷새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기존 보유종목 STS반도체도 이날 8% 넘게 올라 최 부...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이 투자종목을 연일 바꾸면서 막판 도약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정 지점장은 10일 동원시스템즈 NHN 등 전날 매수했던 종목을 전량 처분해 수익을 실현했다. 기존 보유하고 있던 SKC는 절반인 200주를 팔아 손실을 일부 확정했다. 그는 이 종목에서 -13% 가량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정 지점장은 이들 종목을 팔고 배명금속 2만80...
증시에서 거래대금이 크게 감소하며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매매를 자제하고 매수 타이밍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9일 9명의 참가자 가운데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과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 두 명만이 매매에 나섰다. 정녹표 지점장은 이날 동원시스템즈 3000주와 NHN 10주를 신규 편입했다. 배명금속은 1만6000주를 샀다가 곧바로 팔아 61만원...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6.51%의 주간수익률로 참가자들 가운데 두각을 나타냈다. 주 초반 보유하고 있던 스틸플라워 주식 2147주를 손절매하며 440만원 이상의 손실을 봤지만 보유 종목인 연이정보통신과 케이엔더블유가 한 주 동안 각각 9.20%와 7.24% 급등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의 누적수익률은 7.84%로 높아졌다. 한편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의 누적 수익률은 64.39%로 ...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6일 모바일 TV용 반도체 전문업체 아이앤씨 매매로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 차장이 전날 사들였던 아이앤씨가 9.00% 급등한 것. 이 차장은 이날도 장 초반 아이앤씨 주식 2800주를 주당 1만500원에 추가 취득했다. 이 차장은 전날 아이앤씨와 함께 사들인 아이리버 주식 중 8000주를 처분했다. 이 차장의 누적 수익률은 아이앤씨의 급등...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5일 주식 시장 급락에 수익률 방어에 실패했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이날 비교적 자주 매매에 나섰지만 수익률이 크게 하락했다. 이 차장은 이날 장 초반 보유하고 있던 이건창호, 내쇼날푸라스틱, 제룡산업을 전량 처분하며 500만원에 가까운 손실을 확정했다. 3만1000주와 3860주를 매수한 아이리버와 아이앤씨의 주가가 떨어졌다. 아이리버는 장 마감 직전 30...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4일 주식 시장 반등에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 PB팀장은 누적 수익률 61.26%로 전날보다 4.1%포인트 올리며 1위와 격차를 2.33%포인트로 좁혔다. 이 팀장은 전날 사들였던 피에스텍과 이오테크닉스 주식 1만주와 1000주를 전량 매도, 95만원과 14만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중소형 감속기 모터 전문업체 에스피지 주식 500주를 추가...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3일 주식 시장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흐름을 이어가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선두권 주자들은 대회 막판 수익률 경쟁을 위한 저가 매수가 이어졌다.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이날 엘앤에프 주식 3190주를 주당 평균 2만4670원에 매입했다. 엘앤에프의 이날 종가는 2만5250원으로, 185만원의 평가이익을 올렸다. 이에 따라 최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61.67...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30일 시장 급락에 잇따라 손절매에 나섰다. 이날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보유하고 있던 SK컴즈 주식 3450주 가운데 1450주를 주당 7060원에 매도, 632만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남아 있는 2000주에 대한 평가손실도 870만원에 이른다. 김 차장은 제일화재도 주당 6660원에 3000주를 처분, 271만원을 손해봤다.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강남PB 팀장이 12.78%의 높은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며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주력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일진디스플레이가 기관의 '러브콜' 속에 지난 한 주 동안 24%나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인 덕분이다. 이 팀장의 누적수익률은 56.67%까지 높아져 지난주 크게 부진했던 이순진 대구 복현지점 차장(누적수익률 53.73%)을 제치고 이 부문 2위로 올라섰다. 1위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62.76%)과의...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게임주에 잇달아 '러브콜'을 날렸다. 대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30일 아이앤씨 7700여주를 1만450원에 일괄 처분하고, 웹젠 4000주를 분할 매수했다. 웹젠은 이날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3% 가까이 올랐다. 최근 기관은 8거래일째 웹젠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엔씨소프트 1100여주를 매수했다. ...
코스피지수가 1600선이 무너지는 등 증시가 사흘 연속 급락하자 '2009 삼성 파브(PAVV)배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매매를 자제하고 시장을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새로운 종목을 편입한 참가자는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 단 한명에 불과했다. 대부분 이번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기 보다는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팀장은 이날 에스피지 1000주를 신규 매수하고, 일진디스플레...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급락장에서 새내기주를 매매했다가 낭패를 봤다. 이순진 차장은 28일 개장 초부터 공격적으로 새내기주 비츠로셀을 공략했다. 개장 직후 1만주를 매수했고 곧바로 1만주를 더 샀다. 이후 9000주를 추가해 이 종목 잔고를 2만9000주까지 늘렸다. 비츠로셀은 이날 공모가(5500원)보다 높은 587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2009 삼성 파브(PAVV)배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이 상승 이후 찾아온 10월 하순 조정장에서 수익률 관리에 애를 먹는 모습이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의 누적수익률은 27일 40.29%로 전날 대비 2.84%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티지에너지의 주가가 급등하자 1만주를 매수했으나 이후 상승폭이 크게 둔화돼 결국 하락 마감했기 때문이다. 이 차장은 이 종목에서 이날 하루 15%가 넘는 손실률을 기록했다. 이종훈 ...
'GS칼텍스배 한경 스타워즈 대학생 투자대회' 전반기 시상식이 27일 한국경제신문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오른쪽 네번째),김수섭 한경닷컴 사장(〃 첫번째),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왼쪽 네번째) 등이 1위를 차지한 창원대 김태완 학생(〃 다섯번째)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수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