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누적수익률 2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삼성지점 부장이 15일 탄소나노 테마株인 에프티이앤이(옛 이앤이시스템) 5000주를 주당 4086원에 신규로 매수했다. 평가수익률이 90%를 넘나들고 있는 에이스테크에 이어 성장성을 겨냥한 장기보유 종목으로 에프티이앤이를 지목했다는 설명이다. 최 부장은 "탄소나노 필터와 섬유부문에서 매출이 터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성장성에 주목했다"면서 "최장 5개월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했고 ...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지난주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누적수익률 80% 고지를 먼저 밟았다. 이 차장은 새내기주 조이맥스에 투자금 대부분을 쏟아부었다가 큰 손실을 보는 등 주 초반 위기에 빠졌다. 누적수익률은 60%대까지 밀려 선두 자리마저 위태로워 보였다. 그러나 주 중반 파워로직스 아가방컴퍼니 등에 투자해 손실 대부분을 만회하더니 12일 첫 거래를 시작한 동아지질로 주 막판 수익률 80%마저 뛰어넘었다. 안재광 한경닷컴 ...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승승장구'하며 수익률을 80%대까지 끌어올렸다. 이달 초 몇 번의 투자실패로 잠시 주춤했으나 금세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기록하며 1420선을 넘어선 12일 이 차장은 새내기주 동아지질 3000주를 매매해 이 종목에서만 11.2%의 수익을 거뒀다. 금액으로는 500만원 가량에 이른다. 청약 당시 경쟁률이 350대 1을 넘었던 동아지질은 상장 첫날인 이날 공모가(...
누적 평균수익율 1위인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선전하며 70%대의 수익률을 회복했다. 11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을 맞아 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이 차장은 보유 중이던 파워로직스 1만주와 아가방컴퍼니 1만주 등을 팔아 수익을 확정했다. 이 차장은 파워로직스로 723만원, 아가방컴퍼니로 230만원 가량을 벌었다. 70%에 다소 못 미쳤던 그의 누적수익률은 73.77%까지 높아졌다. ...
한동안 부진으로 소극적인 매매를 했던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투자금액 대부분을 투입, 적극적으로 주식 편입에 나섰다. 2분기말 반전이 가능할 지 주목된다. 10일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날보다 43.04포인트(3.14%) 급등한 가운데 이 차장은 기업은행 4000주, 현대백화점 182주, 세하 3000주, 엔케이 500주 등을 매수했다. 이들 종목 대부분은 이날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기업은...
한 달 넘게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수익률 관리에 애를 먹는 모습이다. 특히 선두권의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선두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9일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로 꼽히는 삼화콘덴서를 매매해 350만원 가량 투자금을 까먹었다. 이에 따라 누적수익률은 61.87%로 낮아졌다. 전일 조이맥스에 이어 이날 삼화콘덴서까지 큰 폭의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이 차장의 수익률은 단 이틀만에 15.79%...
2009 한경 파브(PAVV)배 스타워즈 실전 투자대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새내기주 조이맥스에 투자액 대부분을 쏟아부었다가 크게 손실을 봤다. 그러나 누적평가수익률 1위자리는 지켰다. 8일 이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전주말 77.66%에서 65.51%로 하루만에 12.15%포인트 급락했다. 보유중이던 조이맥스가 이날 12% 넘게 밀리면서 이 종목에서 1200만원 가량 손실을 봐서다. 이 차장은 지난 4일...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복현지점 차장이 5일 새내기株 조이맥스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광경을 연출했다. 이 차장은 지난 3일 상장한 게임업체 조이맥스 1000주를 신규로 매수했다 이날 장 초반 700만원까지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차장은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자 1100주를 추가로 매수해 2100주까지 끌어올려 이른바 '몰빵'(집중투자)에 나섰다. 긴장되는 순간이 계속되고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조이맥스는 ...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로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4일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순위와 관계없이 대응에 나서느라 애를 먹었다. 좀처럼 냉정함을 잃지 않던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복현지점 차장이 새내기株 조이맥스를 신규 매수해 큰 평가 손실을 입었다. 전액 현금비중을 유지해온 이 차장은 전날 상장한 게임업체 조이맥스 주식 1000주를 장 초반 10%까지 밀리는 시점에 진입, 8만3100원에 매수했다. 하지만 조이맥스는 이날도 이틀째 하한...
3일 조선주가 초강세를 보였지만 2009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현대중공업 200주 전량을 매도해 230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반면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복현지점 차장은 대우조선해양 3000주를 고점에서 매수했다 2.52% 손실구간에서 손절매했다. 이날 조선주는 해운사 실적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건화물운임지수(BDI)가 전날 40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했다....
제14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가 중반 레이스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 간 치열한 순위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2일 미국發 훈풍으로 장초반 강한 상승세로 출발한 국내 주식시장은 막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임박 소식 등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은 이날 금호산업으로 10.89%의 수익을 올리며 순위 경쟁의 방아쇠를 당겼다. 누적 평균수익률 순위도 6위에서 4위로 두계단 껑충 뛰어올랐...
2009 삼성 파브배 한경 스타워즈에서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누적 수익률 3위를 달리고 있는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사이 4위와 5위에 랭크돼 있는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과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이 무서운 기세로 중위권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1일 주식시장은 비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허용과 북한의 핵실험 여파 등 대내외 여건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출렁거리는 ...
중위권 다툼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되는 모습이다. 지난주에는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이 10.29%의 높은 주간수익률을 거두며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렸다. 4위에 오른 김 차장의 누적수익률은 38.09%로 지난주 부진했던 3위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누적수익률 40.87%)과의 격차를 2%포인트 정도로 좁혔다. 김 차장은 지난주 쌍용 SK네트웍스 S&TC 등을 매매해 수익을 올렸다.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
2009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인터넷 및 게임 업종에 대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29일 보유중이던 하이닉스 테크노세미켐 티에스엠텍 등을 모두 팔고, 웹젠 4000주를 신규 편입했다. 이에 따라 이 차장의 보유종목은 웹젠 단 하나로 줄었다. 웹젠은 지난해 NHN게임스에 인수된 이후 올 들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NHN과의 시너지 효과가 나기 시작한 것. 증권업계...
2009 한경 파브(PAVV)배 스타워즈 대회에서 선두에 선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28일 최근 증권업계 '뜨거운 감자' 하이닉스를 신규 편입했다. 이 차장은 이날 개장 초반 하이닉스 5000주를 주당 1만1950원에 매수했다. 하이닉스는 이달 중순 유상증자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지만, 오는 29일 신주의 상장을 앞두고 최근 큰 폭의 주가 조정을 받았다. 신주 발행가액이 현 주가보다 낮아 대규모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잇달아 투자에 성공하면서 수익률을 크게 끌어올렸다. 한때 선두권을 유지하다 몇 번의 판단 착오로 최근 꼴찌로 전락한 이 차장의 선전이 기대된다. 그는 27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S&T중공업을 추가 매수한 이후, 이 가운데 2110주를 팔아 250만원의 차익을 남겼다. 이날 S&T중공업은 7.14% 오른 1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1만5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도 세웠다....
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에 따른 증시 조정을 기회로 삼고 낙폭과대 대형주를 잇달아 편입했다. 이 부장은 26일 6000만원 가량을 투입해 삼성전자 20주, 현대건설 200주, 기업은행 1000주, 한솔제지 1000주 등을 매수했다. 평소 관심종목 가운데 덩치가 크고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을 쓸어 담은 것이다. 그는 "공매도 허용에 따른 매물 부담과 최근 북한 핵실험 등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삼성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북한의 핵실험 등 잇단 이벤트로 25일 증시가 온종일 출렁였지만, 2009 한경 파브(PAVV)배 스타워즈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습이다. 이 차장은 이날 11% 가량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한 SKC 3000주를 매수, 이 종목에서 하루만에 2.7%의 수익을 거뒀다. 또 보유중이던 서울반도체 1000주와 일전전기 ...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순위를 4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이 연구원은 지난주 쌍용 SK증권 LG하우시스 인터플렉스 위닉스 제강 등을 매매해 26.3%의 고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수익률은 52.18%까지 높아졌고, 순위는 한 주 만에 7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도 최근 연일 상승세인 게임주 등을 매매해 주간수익률 7.14%로 선전했으나 이 ...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22일 증시가 이틀째 조정을 받자 전열을 가다듬으며 활발한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다. 이날 가장 돋보이는 매매 전략을 구사한 참가자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었다. 일진전기와 서울반도체를 신규 매수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그는 "일진전기는 차량 경량화 관련 수혜주라는 점에 주목했고, 서울반도체는 정부가 옥외광고 법령을 개정할 경우 이르면 7월 중 LED(발광다이오드)조명을 응용한 옥외광고 시장이 열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