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이 지난주 단기매매를 통해 6.43%의 고수익을 올리며 주간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김 차장은 한진해운과 코리안리를 매수한 지 각각 5거래일과 3거래일 만에 모두 매도하며 10%와 6%가량의 차익을 챙겼다. iMBC도 매수한 지 1시간여 만에 팔아치우며 7.1%의 단기 차익을 냈다. 김 차장은 또 남해화학과 테크노세미켐을 새로 사들였다. 다만 1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는 YTN이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12...
이재구 현대증권 테크노마트지점 차장이 20일 보유중이던 삼진제약을 팔아 3% 이상 수익을 올렸다. 후성과 아트라스BX, 특수건설도 전량 매도했다. 이 차장은 이날 1주당 평균 1만6875원에 매수했던 삼진제약 2000주를 모두 1만7300원에 팔아 100만원 이상 이득을 챙겼다. 종목수익률은 3.11%로 집계됐다. 또 후성 1만주와 아트라스BX 2000주를 모두 팔아 각각 1.61%와 0.71%의 수익을 남겼다. 특수건설도 보유수량 1000...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쎄트렉아이로 최고 종목수익률 기록을 달성했다. 쎄트렉아이의 지금까지 수익률은 24.06%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19일 엑사이엔씨와 영우통신, 서부트럭터미날을 일부 또는 전량 매도하며 하룻 동안 3.26%의 수익을 냈다. 이날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특히 이 연구원의 보유종목인 쎄트렉아이의 급등세가 이목을 끈다. 이 회사 주가는 거래일 기준으로 7일째 급등하며 전날대비 ...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한진중공업 등을 매매해 하루동안 6.88%의 고수익을 올렸다. 이 연구원은 18일 보유 중이던 한진중공업을 전량 매도한데 이어 엑사이엔씨와 인선이엔티, 쎄트렉아이, 신라교역 등을 일부 매도해 차익을 남겼다. 이 연구원은 현재 한경스타워즈 수익률 대회 참가자들 가운데 보유종목이 가장 많다. 특히 현대상사와 쎄트렉아이의 경우 수익률이 각각 19.88%와 16.47%에 이른다. 나머지 보유종목인 인선이엔티...
제14회 삼성 파브(PAVV) 한경스타워즈 수익률 대회 참가자들이 17일 지수가 반등한 틈을 타 대부분 수익을 올렸다. 특히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은 보유중인 9종목 중 8종목이 '플러스' 수익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거래일 기준으로 3일 만에 반등, 1160선을 회복했다. 증권업종과 은행업종지수가 각각 전날대비 11%와 7% 이상 폭등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지수의 반등 구간에서 엑사...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강남PB 팀장은 16일 이달초부터 분할매수한 풍력부품 전문업체 마이스코를 모두 팔아 수익을 챙겼다. 또 인터파크와 위닉스를 단기매매해 수익률을 높였다. 이 팀장은 마이스코를 이달 첫 거래일인 2일부터 매수하기 시작했다. 이 팀장은 "마이스코의 경우 자유단조업체의 후발주자이나, 최근 8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20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0억원과 150억원을...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이 이달 들어 선전하며 선두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을 뒤쫓는 모습이다. 13일 코스피지수는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날보다 2.36포인트(0.21%) 내린 1126.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대진 차장은 이날 보유중이던 하이트홀딩스 800주를 주당 1만6600~1만6750원에 매각해 수익을 실현했다. 장 차장의 하이트홀딩스 평균 매입단가는 주당 1만5525원이다. 그는 현재 하이트홀딩스 500주와 ...
증권업계에서 스몰캡(시가총액이 작거나 업종 분석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중소형주 위주로 매매하는 모습이다.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 선물ㆍ옵션, 개별주식 선물ㆍ옵션 동시만기일)인 1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88포인트(0.08%) 오른 1128.39로 장을 마쳤다.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은 이날 인터파크 500주를 비롯 이오테크닉스 500주, 마이스코 300...
증시가 단기 랠리를 이어가자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증권주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이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35.31포인트(3.23%) 급등한 1127.51로 장을 마감했다. 선두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은 이날 HMC투자증권 1000주를 더 사며 이 종목 보유주식수를 4500주로 확대했다. 전날 매수한 SK증권 2만주는 모두 팔아 수익을 냈다. 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은 교보증권 ...
제14회 삼성 파브(PAVV) 한경스타워즈 수익률 대회에 참가중인 증권맨들이 반등구간에서 모처럼 활발한 매매활동을 펼치며 수익률을 높였다. 약보합과 강보합세를 넘나들며 변동성을 이어간 코스피지수는 10일 오후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로 돌아서자 상승하기 시작해 2% 가까운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의약품과 전기전자, 의료정밀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올랐다. 이날도 누적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의 매매는...
한경스타워즈 수익률 대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하룻동안 22% 이상의 고수익을 올렸다. 이 차장은 9일 지난주부터 보유중인 코스닥시장 상장업체 디오스텍과 이크레더블로 각각 13.20%와 2.55%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로 매수한 루멘스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7% 이상 차익을 남겼다. 이 차장의 총 수익률은 23%, 수익금은 모두 1100만원에 달한다. 디오스텍의 경우 미국 행정부가 줄기세포...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탁월한 종목 선정 능력을 또한번 입증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 등 기관의 '사자'에 비교적 선전하며 전날보다 3.15포인트(0.30%) 내린 1055.03으로 장을 마쳤다. 이종훈 연구원의 종목 선정이 돋보였다. 이 연구원이 이날 추가로 매수해 보유수량을 늘린 대진디엠피와 인프라웨어가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 300주를 보유한 쎄트렉아이도 이날 1...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강남PB 팀장이 풍력부품 전문업체인 마이스코를 매수해 수익률을 높이고 있다. 이 팀장은 5일 오전 9시57분께 마이스코의 주식 100주를 1주당 2만1250원의 가격에 추가로 매수했다. 이로써 이 팀장의 총 보유주식수는 500주로 늘어났다. 이 팀장은 이달 첫 거래일인 2일부터 마이스코 주식을 100주씩 나눠 매입했다. 이 팀장의 평균매입단가는 2만350원이며, 수익률은 3.20%로 집계됐다. 마이스코 주가는 최근 꾸...
증시가 한치 앞을 전망하기 힘들 정도로 큰 변동성을 보이자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극도의 단타 매매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하루 이상 종목을 보유하는 참가자가 눈의 띄게 줄었다. 4일 약세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환율 안정과 중국증시 급등에 힙입어 결국 전날보다 33.69포인트(3.29%) 급등한 1059.26으로 마감했다. 선두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은 이날도 단타매매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개장 초 보유중이던 현대차 1600주를 모두 판 ...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서울반도체 등을 단기매매하며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누적평균수익률도 10%를 넘어섰다. 이 차장은 3일 미 뉴욕증시의 급락여파로 장중 한때 코스피지수 1000 포인트가 무너지는 급락장세 속에서 서울반도체를 비롯해 네패스, 크로바하이텍, 케이아이씨 등을 단기매매해 수익률을 높였다. 특히 오후부터 사들인 서울반도체로 1주당 1000원 이상 수익을 챙겼다. 이 차장은 이날 오후 12시...
제14회 삼성 파브(PAVV) 한경스타워즈대회 참가자들이 보유종목을 대거 손절매하며 현금확보에 나섰다. 지수의 급락 여파로 추가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코스피지수는 천장없이 치솟는 원·달러 환율 폭등으로 지수 1020선도 내줬다. 전거래일 대비 4.16% 급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운 것. 코스닥지수도 3.7% 급락하며 350선을 밑돌았다. 원·달러 환율급등과 외국인의 연속적인 선물매도가 지수의 급락을 부채질했다는 게 ...
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가 개막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선두권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다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이나 참가자들의 수익률 변동폭 또한 커 당분간 치열한 혼조세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거래가 없었던 이상권 교보증권 차장은 누적수익률 10.34%를 유지했다. 이 차장은 전날부터 주식 없이 전액 현금 보유 중이고, 2위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과(누적수익률 1.16%, 26...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이 한경 파브(PAVV)배 스타워즈 수익률 대회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약세장에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기존 수익률을 조금씩 까먹고 있는 가운데 이 차장은 바이오주 매매로 선방했다. 26일 급등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막판 쏟아진 투신 매물과 13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 탓에 결국 전날보다 12.29포인트(1.14%) 내린 1054.79로 거래를 마쳤다. 누적수익률 6.12%(25일 종가 기준)로 ...
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종목 선정에 고심하는 분위기다.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한 종목의 보유기간을 하루 이틀로 짧게 잡고 있어서다. 일부 참가자는 낙폭과대주, 바이오주 등에 '러브콜'을 보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20포인트(0.30%) 오른 1067.08로 거래를 마쳤다. 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은 이날 오전 지수가 급등 출발하자 보유중이던 KB금융 현대제철 한진해운 삼성물산 현대제철 등을 일...
코스피지수가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참가자들이 엇갈린 매매 패턴을 보였다. 이종덕 한화증권 분당지점 부장과 장대진 도곡지점 차장 등은 주식을 샀고,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과 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 등은 파는데 주력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67포인트(3.23%) 급락한 1063.88로 마감했다. 전날까지 보유주식 없이 투자금 전액을 현금으로 갖고 있던 이종덕 부장은 이날 40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