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대치지점 이현규 차장의 저가매수 전략이 통했다. 최근 폭락장에서 저가매수 한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 때 1510선을 밑돌며 폭락세를 지속했을 때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이 차장만이 19개 종목을 신규 또는 추가로 매수했었다. 당시 코스닥 상장업체인 유니텍전자와 동부화재, SK케미칼을 비롯해 LG화학, LG상사, LG전자 등 LG그룹주와 현대건설, GS건설 등 그 동안 ...
최관영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종목분석팀 연구원이 남해화학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5개월여 만에 다시 산 종목이다. 9일 코스피지수는 국제유가 하락 소식과 벤 버냉키 美 연준 의장의 금융불안 완화방안 발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 최근 급락세가 진정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란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과 함께 지속된 외국인 매도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또 다시 하락 마감했다. 이처럼 불안한 장세 속에서도 최 연구원은 비...
한화증권 이현규 대치지점 차장은 저점을 찾은 것일까.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이 차장은 폭락장에서 19개 종목을 신규 또는 추가로 매수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1510선을 밑돌며 폭락세를 지속했다. 증시전문가들도 "패닉 상태로 주식을 내던지고 있기 때문에 저점을 찾는 것이 무의미하다"며 시장 전망을 어둡게 내다봤다. 그러나 이 차장은 이같은 급락장에서 주식을 대거 매수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코스닥 상장업체인 유니...
한화증권 대치지점 이현규 차장이 실험동물 기자재 업체인 오리엔트바이오를 집중 매수해 수익률을 높였다. 7일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의 대량 매수세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으나,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로 장중 한 때 1560포인트까지 하락하는 등 불안한 증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 차장은 장이 열린 직후부터 오리엔트바이오를 매집하기 시작했다. 이 차장은 오전 9시4분께 오리엔트바이오 주식 1400주를 712원(체결단...
코스피 지수가 결국 1600선을 하회하며 7월 첫 주를 마감했다. 매매에 나선 선수는 전일에 이어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 뿐이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8.60포인트(1.78%) 내린 1577.94로 장을 마감했다. 20일 연속된 외국인 매도세와 유가 급등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이현규 차장은 지난 3일 매수한 현대차와 삼성전자를 각각 1.70%, 0.60% 손해보고 팔았고 신성이엔지 3000주를 대거 손실을 보고 매각했다. 반...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이 코스피 초반 급락을 틈타 종목을 쓸어담았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7.06포인트(1.05%) 내린 1606.5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 하락과 유가 급등, 19일연속 외국인 매도에 밀려 장 초반 1600선을 하회했다. 한때 1580포인트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틈을 타 이현규 차장은 신성이엔지(2000주), 대우조선해양(300주), 미래에셋증권(100주), 삼성테크윈(200주), 삼성...
2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물에 밀려 1620대로 떨어졌다. 한때 코스닥 지수도 4% 밀리며 마감했다. 일부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급락을 틈타 매수에 나섰다. 동부증권 최성호 차장은 지난 3월말에 매수했던 포휴먼 260주를 29.8% 손해보고 모두 팔았다. 이날 포휴먼은 1만3250원으로 전일대비 14.52% 폭락했다. 대신 이큐스팜 1735주 추가 매집했다.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은 상사株를 꾸준히 매입했다. 오전 중에 현대상사 300주, LG...
"등락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짧게짧게 끊어 가는 전략을 썼습니다. 현금 비중을 높이면서 욕심 부리지 않고 차익을 쌓아간 게 높은 수익률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주식투자대회인 '2008 삼성전자 파브배 한경스타워즈'에서 상반기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은 1일 고수익 비결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 차장의 상반기 누적수익률은 48.1%로 2위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그는 1분기 때도 수익률 1위를 ...
1일 코스피ㆍ코스닥 지수는 각각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밀려 하락세를 지속했다. 스타워즈 참가 선수들도 보유한 종목을 손해보고 처분에 나섰다.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은 오전에 신성이엔지 주식 2000주를 6240원에 매수했으나, 오후에 보유하고 있는 일부 물량까지 더해 6000주를 5930원에 손해보고 팔았다. 1달여만에 매매에 나선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토필드 주식 200주를 전량 손실보고 처분했다. 이날 토필드는 2분...
증시 조정이 계속되면서 보유종목의 적절한 매도시점을 놓치고 관망하던 스타워즈 참가자들 가운데, 드디어 보유주식의 낙폭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에 나서는 이들이 나타났다. 교보증권의 나성은 상암DMC지점 지점장은 이날 동양메이저 3940주 전량, 대한항공은 일부인 200주를 매도했다. 동양메이저는 -25.80%, 대한항공은 -32.60%의 성적이었다. 나 지점장은 지난 1월 10일과 23일에 두 차례에 걸쳐 동양메이저를 매수했다. 당시만 해도 ...
27일 미국증시 폭락에 우리 증시가 3개월 만에 1700선을 하향 이탈하며 1680선으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대부분 관망한 가운데, 이날 한화증권의 이현규 차장만 매매에 나섰다. 시장이 급락하며 투자자들이 혼돈 상태에 빠졌지만, 이 차장은 개장 초 지난 26일에 매수했던 세실 1000주를 전량 매도하며 이 와중에서도 1.70%의 수익을 올렸다. 이후 장중 내내 관망하던 이 차장은 오후 늦게 장 마감을 얼마 남겨 두...
근래 최대 이벤트였던 미 FOMC 회의 결과가 나오며 금리 추이 관련 불확실성이 감소해서였을까? 한 동안 현금 비중을 높인 채 기회를 엿보던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이 26일 그 동안 쌓아뒀던 현금을 풀어 공격 매수에 시동을 걸었다. 이 차장이 이날 관심을 보인 종목은 케드콤, 세실, 소프트랜드, 신성이엔지, 시노펙스 등 총 5종목이었다. 이중 신성이엔지와 시노펙스로는 장중 단타 매매로 차익을 노렸는데, 신성이엔지는 매수가에 바로 매도했고, ...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이 분할 매수로 보유주를 늘리는 모습이다. 그 동안 공격적으로 매수한 결과 보유 현금이 바닥을 드러냄에 따라 신통치 않은 기존 종목을 정리하며 부족한 유동성을 보충하고 있다. 25일 최 연구원은 장이 열리자마자 LG화학 100주를 전량 매도했다. 1.90%의 손실을 감수한 매매였다. 지난 19일에 주당 10만8000원에 매수했던 LG화학은 매수 다음날 하루 반등후 이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했는데, 최연구원은 이날 주당 1...
증시의 불확실 무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24일 스타워즈에서는 여전히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과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만 매매에 나섰다. 이 차장은 최대한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도,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착실히 수익을 내고 있다. 이 차장은 지난 23일에 사들였던 기린 1만주를 전량 매도해 6.90%의 수익을 올리는 솜씨를 보였다. 중견 식품업체 기린은 최대주주인 기린개발이 매각을 추진해 M&A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이다...
23일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 지수가 급락 후 소폭 회복하는 불안정한 장세를 보인 가운데, 스타워즈 참가자들 중 매매에 나선 이는 역시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과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 두 사람이었다. 최근 증시 약세를 이용해 꾸준히 저가매수 전략을 취하고 있는 최관영 연구원은 이날도 같은 전략을 보였다. 기존 보유주인 제일기획을 90주 더 사들였다. 그는 영실업도 4000주 사들이며 관심을 보였다. 영실업은 지난 5월26일에 포휴먼의...
지난주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일제히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우리투자증권 임복형 팀장이 -4.6%로 가장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보유 종목인 삼성테크윈과 현대건설의 주식 값이 한 주 동안 각각 6%와 11%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손실을 봤다. 동부증권 최성호 차장도 -3.3%로 다른 참가자들보다 손실폭이 컸다. 한국투자증권 정훈석 연구원은 2%에 육박하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한편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
불확실한 장세에 대부분의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소극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서, 눈에 띄게 활발한 매매를 보이는 선수는 현대증권의 최관영 연구원과 한화증권의 이현규 차장 등 두 사람이다. 최근 이 두 선수의 행보가 상반되어 흥미롭다. 최 연구원은 그간 충분히 확보한 현금을 들고 열심히 종목 사냥에 돌입했다. 20일 최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및 중장비부품업체 디아이씨 3000주를 신규 매수하고, 얼마 전 사들인 제일기획을 10주 추가 매수했다...
19일 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급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날도 현대증권의 최관영 연구원만 홀로 매매에 나섰다. 그는 이날 LG화학 100주, LG상사 500주, KG케미칼 900주 등 3종목을 매수했다. 이 종목들은 불확실성이 팽배한 요즘 증시에서도 상승 모멘텀을 지닌 몇 안 되는 분야에 속해있다. 상승추세도 살아있는 모습이다. LG화학은 증권사들로부터 주력사업이 석유화학에서 IT소재로 다각화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카용 2차전지...
18일 스타워즈에서는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이 활발한 매매를 보였다. 최 연구원은 제일기획을 70주 사들이며 관심을 보였다. 제일기획은 5월초부터 주가가 하락하다가 6월에는 횡보하고 있다. 삼성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은 삼성그룹 특검 기간 동안 광고물량 축소로 인해 우려를 받아왔다. 증권사들은 특검 마무리로 제일기획의 악재가 해소됐고, 새로 경영체제를 구축한 삼성그룹이 제일기획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일기획...
17일 스타워즈에서는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의 ISPLUS(옛 일간스포츠) 매도가 흥미를 끌었다. 최 연구원은 지난 몇 달간 ISPLUS를 꾸준히 매수해왔는데, 이날 오후에 보유중이던 ISPLUS 2만주 중에서 1만5000주를 매도했다. 손절매 성격이 컸다. 13.90% 손실을 감수했기 때문이다. ISPLUS는 5월 중순까지 상승세를 타다가 이후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ISPLUS는 이날 개장 전에 티켓예매업체 티켓링크의 우성화 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