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이현규 대치지점 차장이 매수한 지 하루 만에 대우조선해양을 일부 매도,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국내 조선주들의 최근 급락세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게 이 차장의 판단이다. 5일 오전 이 차장은 전거래일에 집중 매수했던 대우조선해양 주식 2680주 중 절반 가량을 매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도 2.96% 하락한 3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사흘 연속 낙폭을 키웠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14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이 차장의 대우...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한화증권 이현규 대치지점 차장만이 급락중인 대우조선해양을 매집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0.72포인트 급락한 1543.05에 거래를 마쳤다. 의료정밀과 통신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특히 조선주의 하락폭이 컸다. 이 와중에 이 차장은 대우조선해양을 장중에만 2280주 가량을 매수했다. 이 차장은 "주가가 과도하...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낸 참가자가 없는 한주였다.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최성호 동부증권 차장은 0.91%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고 손창우 CJ투자증권 과장(0.34%),이현규 한화증권 차장(0.32%),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0.13%) 등도 1%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관영 현대증권 연구원(-2.79%)과 임복형 우리투자증권 부장(-4.74%)은 소폭의 손실을 냈다. 이승주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포넷의 급락으로 누적 손실률이...
증시가 사흘만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자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기존에 매매했던 종목 중심으로 위험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뉴욕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날에 비해 20.9포인트(1.31%) 떨어진 1573.77로 장을 마감했다. 최관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슈프리마 60주를 추가로 사들여 보유주식수를 3060주로 확대했다. 최 연구원은 지금까지 이 종목으로 8.49%의 평가이익을 내고 있는 중이다. 반면 보유중인 ...
'한경스타워즈'가 대회 중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탈락자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31일 이승주 하나대투증권 명동센터 부부장은 보유중이던 포넷의 주가 급락으로 전체 수익률이 -25% 밑으로 내려감에 따라 대회에서 자동 '아웃'됐다. 이 부부장이 보유하고 있던 포넷 1만7700주는 전일 하한가를 맞아 평가금액이 6787만9500원으로 쪼그라들었고 수익률은 -32.1%로 급감했다. 이 부부장은 이 종목 하나로 6100여만원의 손실을 냈다. 교육업체 ...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과 최관영 현대증권 연구원이 각각 유니텍전자와 슈프리마를 대량 매집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 종목의 주가 흐름이 이 차장과 최 연구원의 수익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관심이다. 이 차장은 30일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업체 유니텍전자 6000주를 1650~1675원에 매수해 이 종목만 4만9996주를 보유하게됐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8200만원어치에 달한다. 이 차장은 "유니텍전자가 ...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연일 새내기주 슈프리마를 집중 공략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문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다 앞으로 성장성도 높다는 평가여서 상장 이후 전환우선주 물량만 해소되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최관영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은 29일 슈프리마 주식 900주를 주당 3만2500원~3만5000원에 추가 매수했다.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던 슈프리마가 급락세를 보이자 저가 매수에 나...
개별 종목수익률 1, 2위를 기록중인 동일산업과 대동스틸의 보유자 한국투자증권 정훈석 자산전략부 수석연구원이 고려아연을 신규 매수했다. 동일산업과 대동스틸의 개별 종목수익률은 현재까지 각각 11%와 95%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종목별 수익으로는 참가자들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 때문에 정 연구원이 신규로 매집한 고려아연이 향후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정 연구원은 고려아연 주식 40주를 동시호...
미국발 한파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최근의 반등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주택 가격 하락과 신용위기 우려가 되살아나며 뉴욕 증시가 사흘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21포인트 떨어진 1597.93에 장을 마감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러한 지수급락 여파로 인해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한화증권 이현규 대치...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최관영 연구원의 새내기주 공략이 적중했다. 새내기주인 슈프리마를 매수, 현재까지 20% 가량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23일 슈프리마는 전날보다 14.86% 급등한 3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일 기준으로 최근 3일째 초강세를 유지하며 연일 최고가를 경신중이다. 7월11일 슈프리마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직후부터 최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이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지난 14일 보유하던 슈프리마 주식을 전량 ...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LG전자에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한화증권 이현규 대치지점 차장과 CJ투자증권 손창우 명동지점 과장은 LG전자를 각각 10주와 100주씩 장중 매수했다. 매입단가는 손 과장이 10만9000원으로 이 차장의 10만8000원 보다 조금 높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 우려감으로 주가흐름은 지지부진하다. LG전자는 이...
국내 증시가 큰 폭 상승한데 힘입어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활발한 매매활동에 나섰다. 지수급락을 틈 타 저가매수했던 대형 우량주들은 수익을 보고 팔았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새내기주는 집중 매수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2.93포인트 급등한 1562.92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화증권 이현규 대치지점 차장은 이날 지난주 저가매수한 대형 우량주 6종목을 전량 또는 일부 매도해 이익을 남겼다. 이 차장은 "국내 증시는 단...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은 지난주에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약세장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이 차장은 등락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짧게 매매해 6.03%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률은 67.81%로 2위권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탈락자도 속출했다. 장대규 굿모닝신한증권 일산지점 과장이 누적 수익률 -27.64%를 기록,세 번째 탈락의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
하락장에서 수익률 하락으로 탈락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경스타워즈'는 수익률이 -25% 이하로 떨어질 경우 대회에서 자동 탈락하게 된다. 장대규 굿모닝신한증권 일산지점 과장은 18일 보유중이던 쿠스코엘비이가 3.78% 하락한 6880원에 거래를 마침에 따라 총 누적수익률이 -25% 밑으로 떨어졌다. 장 과장은 이 종목 하나로만 2000만원 가량 손해를 봤다. 지난 2일 나성은 교보증권 신촌 지점장에 이어 이날 장 과장이 탈락함에 따라 이달...
증시가 나흘만에 상승 반전하자 참가자들의 손놀림도 분주한 하루였다.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은 17일 보유중이던 올리브나인 3만5840주를 팔아 7.1%의 수익을 냈다. 이 차장은 전일 이 회사 주식을 분할 매수해 이날 분할 매도하는 전략을 취했다. 올리브나인은 오전 내내 강세를 유지하다 장 후반 "드라마 저작권 확보로 수익 구조 다각화에 나서겠다"는 호재성 기사가 나오자 재료 노출로 4.1% 하락 마감했다. 이 차장은 웅진홀딩스 매...
코스피지수가 연일 연중 최저치 기록을 쓰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이 포트폴리오 종목를 변경해 불안한 장세 대응에 나섰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 연중 최저치인 1507.40까지 추락했다. 증시에 오를 재료는 부족한데 악재가 계속 불거져나와 참가자들도 종목 선택에 애를 먹는 분위기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유중이던 현대미포조선 20주를 모두 팔고 삼성중공업 100주를 주당 4만100원에서...
급락장에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매매를 꺼린 가운데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이 나홀로 매매에 나서며 일부 차익을 거뒀다. 15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신용위기 확산 우려로 3% 넘게 급락, 1500선 초반대까지 밀렸다. 한여름 투자심리는 꽁꽁 얼어붙었고, 참가자들은 눈치만 살핀 하루였다. 그러나 급락장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 차장은 이날도 일부 종목을 매각해 수익을 냈다. 그는 전날 사들였던 신성이엔지 주식 1만주를 매각...
약세장에서도 활발한 매매로 견조한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이현규 한화증권 대치지점 차장이 장 막판 신성이엔지를 매거 매수해 주목된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도로 사흘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 차장은 6000만원 가량을 투입해 신성이엔지 주식 1만주를 주당 5970~5590원에 사들였다. 반도체ㆍLCD 설비업체인 신성이엔지는 최근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이 47억원으로...
저가매수 공략이 주효한 한 주였다. 저가매수에 가장 활발했던 한화증권 대치지점 이현규 차장은 지난주에만 15.03%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누적수익률도 60%대에 육박했다. 이 차장은 지수가 폭락세를 보이자 GS건설 등 건설주를 중심으로 19개 종목을 신규 또는 추가 매집했고,이후 투자심리 회복으로 주가가 오르면 되팔아 수익을 올렸다. 현재 보유종목은 케드콤 유니텍전자 LG전자 등 3종목에 불과하다.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최관영 연구원은 저가...
최관영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위원이 새내기주인 지문인식 보안업체 슈프리마를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11일 최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주식 900주를 평균 2만2969원의 가격에 샀다. 이날 슈프리마는 최 연구원의 매입가보다 높은 2만3100원에 장을 마감, 일단 저가매수 전략은 주효했다. 이날 슈프리마는 상장 직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당초 공모가격인 2만7100원보다 낮은 2만4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장중 내내 약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