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증권 삼성동금융센터 이윤무 과장입니다.
평소 관심을 갖고 매매하던 종목 위주로 좋은 성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상반기 주식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글로벌 및 국내 시장은 금리 피봇 기대를 반영하여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온 상황입니다. 기대가 큰 섹터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겠지만, 그만큼 실적 등으로 성과를 보여준다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섹터별로 변동성이 큰 장세가 예상이 되며, 제약/바이오,위성,AI,반도체 섹터에서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매매스타일
근본 있는 기업이 구조적 성장을 하는 회사를 선호하고, 잘 아는 기업이 시장 트랜드에 부합할 때 매매를 하는 편입니다.
참가 각오 & 포부
평소와 같은 매매로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투자조언 (한국경제신문 독자에게)
가격은 심리가 반영이 되어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잘 아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극단적인 낙관과 비관을 피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하향 박스피 전망합니다. 매크로 관점에서는, 23년말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 된 부분이 지속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며, 미국 제외 대만, 한국, 인도 등 다수의 정치 이벤트가 변수로 작용하여 시장 변동성과 피로감이 높은 상태로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업과 기업 관점에서는 콘텐츠 업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3년은 AI기술 원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았다면, 24년은 기술의 적용과 생활에 미치는 방식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웹툰, 드라마, 게임 등 전방위적인 리레이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전략으로는 외국인의 수급에 유의하여, 외국인 주도의 시장일 때는 대형주 중심으로, 그것이 아닐 때는 거래대금이 급격히 빠지지 않음을 확인 후 개별 종목으로 빠르게 대응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매스타일
주 단위 미만의 빠른 추세추종 매매
참가 각오 & 포부
내가 바로 97대장 조희진!
투자조언 (한국경제신문 독자에게)
방향성에 대한 조언보다는 매일마다 스스로 고민하는 투자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사적인 고민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업력은 길지는 않지만, 제가 느끼는 투자자의 제1 덕목은 꾸준함과 연속성인 것 같습니다.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시장이 흔들려도 나 스스로 흔들리지 않게끔, 순간의 생각이 큰 투자판단을 내릴 수 없게끔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고민과 행동은 최대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경험적으로 종목 매수를 잘하는 것은 쉬울 수 있으나 매도를 잘하는 것은 참 어렵다고 느낍니다. 항시 포지션을 취하기 전에 익절과 손절을 생각하시고 진입하는 연습을 체화하시면 좋겠습니다.
금리인하가 예정보다 늦어질 듯 하다. 미국의 풍부한 유동성이 정부로 흡수되는 상황에서 장단기 금리가 정상화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신흥국인 국내 증시는 지수를 상승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별 종목 중심의 바텀업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듯 하다.
매매스타일
탐방을 통한 종목별 바텀업 방식의 투자
참가 각오 & 포부
뛰어난 프로야구 선수일지라도 3할 타율을 올리기 어렵다. 뛰어난 타자일지라도 10타석에 들어서면 히트는 3개 나머지는 허탕치고 만다. 구석구석 찔러오는 애매한 공을 때려내는 위대한 타자보다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세개의 공중에 한 개만 때려는 타자(투자자)가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조언 (한국경제신문 독자에게)
주식은 마음의 평온을 얻는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숫자로 또는 단기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긴 호흡으로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피2700, 코스닥900 돌파를 앞둔 빠른 순환매장.
지수대비 종목들의 변동성과 이슈에 따른 순환매가 너무 빨라 마냥 집중 투자를 하거나, 백화점식 씨뿌리기 투자를 해선 안된다. 현금 비중과 종목 투자를 매시점 예리하게 조절 해나가다가 지수의 상방이 열릴 땐 확실한 수익을 챙겨야 한다..
매매스타일
아무리 좋은 회사도 제 때 매매하지 않으면 내 돈이 안됩니다..
참가 각오 & 포부
오랜기간 주식투자 전문PB의 경험을 살려 감정보단 올바른 전략과 기계적인 실행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투자조언 (한국경제신문 독자에게)
시장은 때때로 노력을 배신하기도 합니다. 너무 자책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확률과 손익비가 나오는, 철저히 계산된 투자를 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